어제는 업체에 갔다 그리고 마구 때렸다. 자장미엔 1그릇.
좋았다
오늘 9시반 동생한테 카톡이 왔다 돈있으면 10만원 보내 주세욤. 30일날 월급날이니 보내 드릴게요
돈이 없었다 ㅋ
2만원 보내 주고 카톡 보냈다.
오늘은 일을 안 나갔나? 궁금했다.
집도 아니고 밥먹을 돈도 없을 텐데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2만 원 더 보냈다.
점심은 짬뽕 때렸다 고기 많이 들어간 짬뽕으로
홈프러스에서 구매한 식료품이 왔다. 점심 다 먹으니 와서 참...
2만원 더 보내고 동한한테 카톡을 했다.
점심 챙겨 먹으라고
역시나 오늘은 일이 없어서 엄마 보러 시골에 내려갔다고 한다.
다행이다 동생이 어머니 모시고 할머니 한테 갈거 같다.
그래서 다행이라고 생각 한다.
나는 그러지 못하니까...
동생이 너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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